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일러 클로이드 (문단 편집) ==== 시즌 전 ==== 공이 그리 빠르지 않고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주로 던진다는 이유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및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J.D. 마틴]]보다 나을 것이 없는데 왜 마틴을 버렸냐는 등의 클로이드 영입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졌는데, 실제로 둘의 통산 마이너리그 통산 세부기록은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한국에 오기 직전 3시즌 동안 마틴은 트리플에이에서 107⅔, 130, 160⅓이닝을 소화한 반면 클로이드는 AAA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며 200, 173, 166⅔이닝을 소화했다. 이처럼 선수 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이닝 소화에 문제가 있었던 마틴과 달리 클로이드는 이닝 소화만큼은 마틴보다 더 나았다. 나이도 클로이드가 4살이 더 어리기도 하고. 다만 2014 시즌에 피홈런이 26개로 다소 많았는데, 콜럼버스 클리퍼스의 홈구장인 [[헌팅턴 파크]]가 인터내셔널리그 최고의 타자구장이긴 하지만 KBO에 타고투저 현상이 지속된다면 2015 시즌에도 홈런을 많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KBO 시범경기|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3이닝 '''3피홈런''' 8실점을 기록했다. 영입 당시에 삼성 프런트에서 그의 최고구속을 140 중반이라고 소개했을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불신했는데, 연습경기에 이어 시범경기에서도 패스트볼의 구속이 144까지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의 기록과는 달리 불안한 제구력을 노출했다. 아직 첫 경기고 시범경기니까 지켜보도록 하자. 두번째 등판에선 NC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했다. 이 날 최고 구속은 143km/h였고, 제구력도 많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커브, 슬라이더, 커터, 투심, 체인지업까지 5가지 변화구를 모두 구사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